독립촉성중앙협의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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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10월 23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특별시|서울]]에 있는 조선호텔에서 [[이승만]]은 [[안재홍]], [[원세훈 (1887년)|원세훈]] 등 각 정당대표 등 200명을 모아서 회합을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승만은 [[김구]]의 귀국이 늦어지는 것에 대해서 유감을 표시했다. 이후, 각정당행동통일위원회(各政黨行動統一委員會), [[대한신민당]](大韓新民黨), [[신조선당]](新朝鮮黨), [[대한민국국민당]](大韓民國國民黨), [[조선공산당]](참석자: [[이현상]]), [[귀일당]](歸一黨), [[대한민국인민정치당]](大韓民國人民政治黨), [[대한민정당]](大韓民政黨), [[학병동맹]](學兵同盟), [[조선국민당]](참석자: [[안재홍]]), [[한국민주당]](참석자: [[원세훈 (1887년)|원세훈]]), [[건국동맹]](참석자: [[이걸소]](李傑笑)), 각 청년단체대표는 대체로 이승만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통일문제 등에 [[이승만]]에 일임한다는 의견을 표하였다. 다만, 공산당(共産黨), 학병동맹(學兵同盟), 청년단체 대표자 등 4,5단체에서는 상당히 강경한 의견도 있어 인민공화국이 우리나라의 총의에 가깝다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안재홍]]의 제안으로 독립촉성중앙협의회라 칭하고 [[이승만]]이 회장에 추대되었으며 이에 만장일치로 찬성하였다.
 
[[1945년]] [[11월 2일]] 천도교 강당에서 [[이승만]]의 사회로 [[안재홍]], [[여운형]], [[박헌영]], [[이갑성]] 등 각 정당 [[그림:Rappahanockmap.png|thumb|right|래퍼해녹단체들이 모여, 연안]]조선의 즉시 독립, 38도선 철거, 신탁통치절대반대를 선언하였다.
'''래퍼해녹 강'''(Rappahannock River)은 [[블루리지 산맥]]에서 발원하여 [[미국]] [[버지니아 주]]를 관통하여 [[체서피크 만]]으로 흘러들어가는 약 294 km(184마일)의 강이다. [[남북 전쟁]] 당시 이 강을 경계로 남부([[남부동맹]])와 [[북부 연방 (미국 남북 전쟁)|북부]]가 갈리었으며, 현재도 남부와 북부로 구분하는 기준을 래퍼해녹 강으로 삼고 있다. [[미국의 역사]]에서 이 강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데, 버지니아에 정착한 최초의 이민들이 처음 정착했던 곳이기도 하며, 남북 전쟁 중에는 이 강 주변에서 숱한 전투가 치러졌다.
 
{{토막글|미국}}
 
[[분류:미국의 강]]
[[분류:버지니아 주의 지리]]
단체들이 모여, 조선의 즉시 독립, 38도선 철거, 신탁통치절대반대를 선언하였다.
 
== 해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