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델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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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
 
'''에스델'''(에스델-記, {{llang|he|אסתר|에스테르}}, {{llang|el|Ἐσθήρ|에스티르}}, {{llang|en|Book of Esther}})은 [[구약성경]]의 일부로, 개신교에서는 '''에스더''', 가톨릭에서는 '''에스테르'''라고 한다.
 
기독교에서는 특히 이 문헌의 정경성이 오랜 기간 의심받아 왔다. 2세기에 처음 기독교의 구약성경 목록을 제시한 멜리토는 에스더를 성경 목록에 넣지 않고 대신 2정경 문헌인 [[지혜서]]를 넣었다. 성경 목록이 처음 공식 제안된 라오디케아 공의회에서 에스더를 포함할 것을 결정하였으나, 비슷한 시기의 [[아타나시우스]]는 정경 목록을 제안한 부활절 서신에서 에스더를 제외하고 [[바룩]]서를 정경으로 제시하였다. [[히에로니무스|제롬]]의 불가타 성경과, [[카르타고 공의회]]에서 정경으로 확정함으로서 기독교에서 보편적인 성경으로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그러나 [[70인역]]의 그리스어 추가 부분은 개신교에서 [[외경]]으로 제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