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소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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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민중의소리는 기성 매체들이 접근하기를 꺼렸던 진보적 의제와 현장에 대해 높은 밀착성을 보여왔다. 2002년 두 여중생이 미군 장갑차에 치여 숨진 사건을 보도한 공로로 민주언론상 대상을, 2009년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의 장기 공장 점거 당시 직접 공장 내에 진입해 보도한 공로로 민주시민언론상 본상을 수상한 것이 대표적이다.
 
검색을 유도하는 시스템이 지저분하기로 악명높다. 속칭 홈페이지를 통한 '어뷰징'이 상당한 언론. 일례로 '동양미래대'를 검색하면 민중의 소리 기사가 나온다.(출처:http://www.vop.co.kr/A00000992506.html) 일반 기사와 달리 광고와 배너가 잔뜩 붙어있다. 그러나, 이 기사는 민중의 소리 홈페이지에서 '동양미래대'를 검색할 시에는 볼 수 없다. 한 마디로 일반 기사와 어뷰징 기사를 각각의 페이지 구조로 운영하거나 포털 검색시에는 검색되지만, 자체 홈페이지에서는 검색이 되지 않도록 막아둔 구조다. 어지간한 실시간 검색어를 검색해보면 민중의 소리 기사가 꼭 나올 만큼 어뷰징이 심각하다. 온라인에서의 배너/광고 수익에 홀려 언론이 하지 말아야 할 짓을 서슴치 않고 하고 있는 셈이다.
 
== 수상경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