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드 보부아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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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경에 태어난 여성주의 작가인 [[아드리엔 사위케]](Adrienne Sahuqué)는 여성에 대한 성적인 선입견에 대해 《성적 도그마》('Les dogmes sexuels', Paris, Alcan, 1932)에서 다루었다. 그녀의 저술은 보부아르의 것에 비해 큰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보부아르는 여성이 역사적으로 특이하고, 비정상적인 존재로 생각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메리 월스톤크래프트울스턴크래프트]](Mary Wollstonecraft)도 남성을 여성이 동경해야 할 이상적인 존재라고 여겼다고 하였다. 보부아르는 여성들이 자신들이 정상이 아니라고 여겼고, 언제나 "정상성"을 흉내내려고 노력하는 아웃사이더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러한 태도가 여성의 성공을 제한했다고 했다. 그녀는 여성주의가 더욱 진보하기 위해서 이러한 억측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보부아르는 여성은 남성과 마찬가지로 스스로 선택을 할 능력이 있다고 단언하였고, 그러므로 그들은 이전에 그들을 포기하게 만든 [[내재]]를 넘어서 행동하여 [[초월]]에 이를 수 있고, 한 사람이 자기 자신과 (스스로 자신의 자유를 선택할 수 있는)세계에 대하여 책임을 질 수 있는 위치에 오르기 위해 자신들 스스로 선택을 할 수 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