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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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결정적인 영향력이 있는 선거인단을 보유한 주가 오하이오 주이다. 따라서 미국에서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오하이오 주의 선거인단 선거에서 승리해야 한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이곳을 빼앗기고도 당선된 대통령은 [[존 F. 케네디]]가 유일하다.<ref>이 때 오하이오 주의 선거인단은 [[리처드 M. 닉슨]]이 차지하였다.</ref> 이 때문에 미국의 정계에서는 오하이오 징크스 (오하이오 주의 선거인단을 빼앗긴 공화당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되지 못한다는 법칙)가 존재하며 '''오하이오가 가면 미국이 간다(As Ohio goes, so goes the nation)'''라는 말까지 있다. [[2000년]] 대선에서는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오하이오 주에서 이겨서 더 적은 표를 받고도 대통령이 되었고, [[2012년]] 대선에서 역시 [[버락 오바마]]가 오하이오 주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뒤 [[밋 롬니]]를 상대로 대선에서 승리를 거두면서거두고 2016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오하이오 주를 확보한 뒤 [[힐러리 클린턴]]보다 200만 표나 뒤처지고도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오하이오 불패 신화를 계속 이어나갔다.
 
== 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