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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창원시]] [[성산구]] [[반송동 (창원시)|반송동]]은 [[의창구]]에 둘러쌓인 [[월경지]](越境地)로 되어 있는데, 이는 [[1992년]] 창원시의 국회의원 선거구를 1개에서 2개로 분할할 당시에 특정 후보자의 당선에 유리하게 선거구를 획정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이러한 상황은 20년 넘게 방치되고 있으며, 반송동 주민들은 [[의창구]]로 행정구역을 변경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창원시는 '구의 관할 변경을 위해서는 국회의원 선거구가 먼저 바뀌어야 하고, 이는 국회에서 법률로 정할 사항'이라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ref>[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00714102308037 창원시 이상한 행정구 나누기..'섬'같은 반송동] 연합뉴스, 2010.7.14.</ref><ref>[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40179 창원 반송동·용지동 주민 "구 바꿔달라"] 경남도민일보, 2011.2.16.</ref>
 
[[2016년]] 제20대 국회 선거구 획정 당시에는 [[부산광역시]] [[중구 (부산광역시)|중구]]·[[동구 (부산광역시)|동구]],[[영도구]],[[서구 (부산광역시)|서구]] 3개 선거구는 인구 미달으로 인해 3개에서 2개로 1개 선거구가 통폐합 되어서 중구·영도구,서구·동구으로 개편이 되었는데 서구·동구 선거구는 서구에서 동구를 가기 위해서 중구를 거쳐는데 이는 월경지가 되어 가장 큰 문제가 불거졌다. [[인천광역시]] 중구·동구·옹진군·강화군 선거구도 역시 도시지역 중구과 동구과 섬지역 옹진군 그리고 농촌지역 강화군이 조정했는데 이는 인천광역시 국회의원 지역구의 면적이 723.78㎢로 인천 전체면적의 69.1%를 차지한다.
 
==판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