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민: 두 판 사이의 차이

[[삼성 라이온즈]]의 1라운드(전체 4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지만 입단 첫 해에는 어깨 부상으로 재활군에 머물렀다. [[2012년]] 그의 프로 2년차 시기, 초반 팀의 필승조 불펜 [[투수]]들이 부진하였던 관계로 [[차우찬]]을 대신하여 1군에 등록되었으며 첫 데뷔 등판인 [[문학야구장|문학]] [[SK 와이번스|SK]]전 2이닝을 삼진 4개를 곁들인 무실점 퍼펙트로 막아 일약 주목을 끌게 된다. 이후 이 해 필승조와 추격조를 번갈아 가며 정규 시즌 총 37경기 등판, 39.1이닝 동안 2승 2패 5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 1.83을 기록하였다. 첫 1군 출장 시즌이었던 그는 [[2012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처음 등록되어 프로 첫 포스트시즌 홀드를 올렸다. 2013 시즌 역시 2점대의 방어율로 활약하였다. 2016 시즌부터 마무리투수로 보직을 변경하여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