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연합 회원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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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연합 회원국'''은 1958년의 [[유럽 경제 공동체]](EEC)를 시초로 하여 [[유럽 연합]]에 가입한 28개 국가들을 부르는 말이다. 최초의 회원국이었던 6개 국가에서부터 [[2004년]] [[5월 1일]]에 10개의 국가가 가입했던 것을 포함하여, 여섯 차례의 성공적인 확장을 통해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2013년에 [[크로아티아]]가 가입함에 따라 EU의 회원국은 총 28개 국가가 되었다. 다른 국가와의 협상도 현재 진행 중이다. 확장 과정은 때때로 [[유럽 통합화]]와 관련된다. 그러나 이 용어는 유럽기구 내부 권력의 점차적인 중앙집중화를 각국의 중앙정부가 허용함으로써 EU 회원국 간의 협력 강화와 관련하여 사용된다. 유럽 연합에 가입하는 것을 승인하기 전에, 각 국가는 일반적으로 [[코펜하겐 기준]]이라고 알려진 경제적, 정치적 기준을 만족시켜야 한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요구된다. 가입 후보국은 비종교적이고, 자유와 제도가 조화되는 민주적인 정부 구조를 가져야 되고, 헌법의 규정을 존중해야 한다. [[마스트리흐트 조약]]에 따라 유럽 연합의 확장은 각 회원국의 동의 뿐만 아니라 [[유럽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한다는 조건부로 결정된다.
 
로 [[코펜하겐 기준]]이라고 알려진 경제적, 정치적 기준을 만족시켜야 한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요구된다. 가입 후보국은 비종교적이고, 자유와 제도가 조화되는 민주적인 정부 구조를 가져야 되고, 헌법의 규정을 존중해야 한다. [[마스트리흐트 조약]]에 따라 유럽 연합의 확장은 각 회원국의 동의 뿐만 아니라 [[유럽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한다는 조건부로 결정된다.
 
[[불가리아]]와 [[루마니아]]는 유럽 연합의 다섯 번째 확장에 해당되며 이들은 [[2007년]] [[1월 1일]]부터 유럽 연합의 일원이 되었다. 이 날짜는 [[2003년]] [[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열린 정상 회담에서 결정되었으며, [[2004년]] [[6월 18일]] [[브뤼셀]]에서 승인되었다. 이후 [[2004년]] 10월에 발행된 국가 보고서에 의해 확정, [[2006년]] [[9월 26일]]에 최종 보고서가 전달되었다. 불가리아와 루마니아는 [[2005년]] [[4월 25일]] [[룩셈부르크]]에서 조약에 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