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카이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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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지마 사토시는 《세카이계란 무엇인가 포스트·에바의 오타쿠사》<ref>前島賢 前掲書125、2010年</ref>에서 이 〈세카이계〉를 둘러싼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제로년대]]) 에 걸친 평론들을 검증해 이를 총괄했다. 마에지마에 따르면 이야기를 파탄시키고 자의식이라는 테마를 전개시키려던 《에반게리온》(의 후반부) 의 영향을 받은 작품으로 "자신의 장르의 허구성, 저렴함을 명확히 하고 진지한 이야기를 말하려 한"<ref>前島賢 前掲書p.173</ref> 작품이 지금까지의 세카이계라고 한 것이 아닌가라 하였다.
 
또한, 세카이계라고 이름을 붙인 원인에 대해서는 대략적으로 〈[[루프물]]〉〈세카이계로의 자기언급적 응답 작품〉이라는 두가지 해석을 내놓으며<ref>前島賢 前掲書p.151</ref> 전자의 경우는 게임과의 친화성, 후자의 경우는 종래의 서브컬쳐에서 희박했던 비평적 역할을 맡은 작품이라 하고 있다. 그리고, "세카이계라는 운동, 혹은 중력은, 2010년대를 맞은 현재 거의 소멸했다고 해도 좋다좋지"<ref>前島賢 前掲書pp.219-220など</ref>が、「現代学園異能」만 "현대학원이능"<ref>『[[灼眼のシャナ]]』、『[[スプリガン (漫画)|スプリガン]]』のように、平凡な学園生活(日常)と並行して異能による戦闘(非日常)が進行する、主に[[ライトノベル]]を原作とする作品群。</ref>이라고 하며 "[[공기계]]"라하는 형식으로 계승되고 있다고 하였다.<ref>前島賢 前掲書pp.227-235</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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