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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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수사학 (아리스토텔레스)||아리스토텔레스의 저서}}
 
'''수사학'''(修辭學, {{llang|el|ῥήτωρ}}, rhêtôr, orator, teacher)은 [[담론]]의 기술로서, 수사학으로 작가나 연사는 특정한 상황에서 특정한 청중에게 정보를 주고, 청중을 설득하며, 청중에게 동기를 부여한다. 정식 학습과 생산적인 시민적 관습으로서 수사학은 유럽 전통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가장 잘 알려진 정의는 [[아리스토텔레스]]에서 유래하였는데, 아리스토텔레스는 수사학을 [[논리학]]과 [[정치학]]을 보완하는 것으로 여기고, "어떤 주워진 상황에서든 활용할 수 있는 설득의 수단을 찾는 능력"이라고 불렀다. 수사학은 전형적으로 논증의 이해와, 발견, 발전을 위한 [[발견법]]을 제공한다.  [[고대 로마]] 시대에 처음 집대성된 수사학의 5대 규범(cannon)은 설득력 있는 연설을 설계하는 전통적인 방법을 따르며, 발견술(inventio), 배열술(dispositio), 표현술(elocutio), 기억술(memoria), 연기술(pronuntiatio)로 구성된다. [[문법]]과 [[논리학|논리]] (또는 [[변증법]])와 함께 수사학은 담론의 세 가지 기술 중 하나이다.
'''수사학'''(修辭學, {{llang|el|ῥήτωρ}}, rhêtôr, orator, teacher)은 일반적으로 [[구술]]적인 언어, [[시각]]적인 언어, [[문어 (언어)|문어]]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설득]]하는 기술로 쓰인다. 그러나, 수사학이 대학교의 연구 분야로 합쳐지게 됨에 따라 수사학의 정의는 크게 확장되었다. 다시 말해, 고전 수사학(앞에 언급한 정의)과 문어적인 문자와 시각적인 문자의 분석을 포함하는 수사학의 현대적 기량 사이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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