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두 판 사이의 차이

이후 [[내셔널리그 2007|2007년 내셔널리그]] 전기리그에서 [[김영후]], [[안성남]] 등을 앞세워 우승을 차지하고, 후기리그 우승 팀 [[수원시청 축구단|수원시청]]과의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승리하여 [[K-리그]] 승격 자격을 얻었다. 하지만 우승 직후 돌연 승격을 유보하겠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ref>{{뉴스 인용|제목 = 미포조선, K-리그 승격 유보..내주 입장 표명 |url = http://www.yonhapnews.co.kr/sports/2007/11/29/1003010000AKR20071129036000007.HTML |출판사 = [[연합뉴스]] |저자 = gogo213@yna.co.kr |날짜 = 2007-11-29 |확인일자 = 2007-11-29}}</ref>그러나 [[2007년]] [[12월 12일]] 승격 포기를 선언하면서 축구팬들에게 많은 실망감을 안겨주고 말았다.<ref name="osen.stoo.com">{{뉴스 인용|url=http://osen.stoo.com/news/html/000/817/139.html |제목=현대미포조선, ＂환영하지 않는 분위기라 1년 뒤 승격 추진＂|저자=yoshike3@osen.co.kr |출판사=OSEN |날짜=2007-12-12|확인일자=2007-12-12}}</ref>

 

 

2014년 들어 [[조민국]] 감독이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 축구단|울산 현대]]에 부임하게 되고, [[김창겸]] 감독이 새로 부임하였다. 또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외국인 선수를 2명을 영입하였다. 하지만 히카르도는 부상으로 인해 전반기에 3경기에 출전하고 브라질에 돌아가게 되었고, 알리송이라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지만 데뷔전 데뷔골 이후, 딱히 활약이 없었다. 대신 [[대전 시티즌]]에서 임대 영입한 [[이동현 (축구 선수)|이동현]]의 맹활약에 힘입어 정규리그를 2위로 마치게 된다. 플레이오프에서는 [[강릉시청 축구단|강릉시청]]을 꺾고 올라온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경주 한수원]]과의 맞대결에서 1차전 1:1 무승부에 이어 2차전은 2:1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에서는 2012년 울산을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게 만들었던 [[대전 코레일 축구단|대전 코레일]]을 만났고, 1차전 2:0 승리, 2차전 1:1 무승부를 거두며 통합스코어 3:1로 2년 연속 우승을 하게 된다.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대한민국 내셔널리그}}

 

[[분류:현대중공업그룹]]

[[분류:대한민국의 세미프로 축구단|실업]]

[[분류: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분류:2016년 해체]]

[[분류:대한민국의 없어진 축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