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원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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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원인'''(-原人, Java man)은 [[호모 에렉투스]]의 한 부류로, 〈직립보행 원인〉이라는 의미로 뒤부아가 지은 이름인 '[[피테칸트로푸스 에렉투스]](Pithecanthropus erectus)'라고도 한다. [[1891년]]에 [[네덜란드]]의 군의관 [[외젠 뒤부아]]에 의해서 [[인도네시아]] [[자바 섬]]의 솔로 강변에서 발견된 화석 인류이다. 자바원인 발견당시 뒤부아는 군의 인사이동으로 부인,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에서 살고 있었다. 자바원인 발견은 [[진화론]]을 증명하는 증험이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중요한 발견이다. 일반적으로 베이징 원인과 함께 사람과(科)에 포함시키며, 호모 에렉투스라는 학명으로 이른다.
 
[[호모 에렉투스]]의 일종으로 뇌의 용적은 900~1000cc로서 한결 [[호모 사피엔스]]에 가깝고 대퇴골도 발달하여 현대인과 유사하다. 자바원인이 사용했던 석기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두발로 직립보행하고 [[홍적세]]에 살았다.
== 발견 과정 ==
[[파일:pithecanthropus erectus.jpg|thumb|left|140px|자바 원인의 복원 석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