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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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기준으로, 이탈리아에는 5600만 명의 이탈리아인들이 거주하며,<ref>http://www.istat.it/it/popolazione</ref> 이탈리아어를 자유롭게 말하는 화자들은 인접 국가인 [[스위스]]에서 50만 명, [[프랑스]]가 대다수를 차지하며,<ref>{{서적 인용 |제목=The Cambridge survey of world migration |last=Cohen |first=Robin |authorlink=Robin Cohen |year=1995 |publisher=캠브리지 대학교 출판사 |location=Cambridge |isbn=0-521-44405-5 |pages=142–144 |url=http://books.google.it/books?id=BLo2RqGdv_wC&pg=PA142}}</ref>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에서 소규모의 화자가 존재하며, 주로 [[이스트리아]]와 [[달마티아]] 지역이다. 광범위한 [[이탈리아계 교민|디아스포라]]로 인해, 5백만 명의 이탈리아 시민권자들이 국외에 있고,<ref>http://infoaire.interno.it/stat_note.htm</ref> 약 8000만 명에 가까운 순수 또는 혼혈 이탈리아 혈통들이 이탈리아 밖에서 거주하며,<ref>http://www.progettoculturale.it/cci_new/documenti_cei/2011-03/08-23/4%20-%20Rapp%20Italiani.pdf</ref> 대표적인 곳이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유럽]] 지역들이다.
 
이탈리아인들은 과학, 예술, 기술, 음식, 스포츠, [[은행|은행업]]<ref>{{서적 인용 |제목=Issues in Money and Banking |last=Macesich |first=George |year=2000 |publisher=Greenwood Publishing Group |location=United States |isbn=0-275-96777-8 |page=42 |url=http://books.google.com/books?id=k1OYMZ8OzMUC}}</ref>의 확산과 세계화에 엄청난 영향과 기여를 하였다..<ref>{{웹 인용 |url=http://www.crvp.org/book/Series04/IV-5/chapter_vi.htm |제목=The essence of Italian culture and the challenge of the global age |author=Michael Barone |date=2 September 2010 |publisher=Council for Research in Values and Philosophy |accessdate=22 September 2012}}</ref>
 
==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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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 시대 동안, 로마는 대서양에서 라인 강, 영국 제도, 이베리아 반도, 북아프리카의 넓은 부분, 중동을 넘어 유프라테스 지역까지, 그들이 정복했던 곳에 [[로마법|로마의 법]], 관리, [[팍스 로마나]]를 가져왔다.
 
성공적인 지배 기간이였던 두 세기가 지나고 나서, 서기 3세기 경, 로마는 내전과 [[야만인]]([[라틴어]]로 바르바리는 "외부인"을 뜻한다)들이라고 불렀던 게르만족과 아시아의 침략자들의 위협으로 인해 멸망의 위기에 처했다. 285년에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제국의 분할은 일시적인 방편으로 한것이였지만, 이는 395년에 영구적이게 돼버렸다.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기독교]]를 받아들였고, 그후 교회들은 제국 곳곳에서 번창하였다. 또한 그는 과거에 비해서 중요도가 급격히 떨어지던 로마에서 [[콘스탄티노플]]로 수도를 이전하였다. 최후의 서로마 제국 황제 [[로물루스 아우구스투스]]는 게르만 용병 장군 [[오도아케르]]에 의해 권좌에서 물러나게 된다. 그의 퇴임은 로마 제국의 서부 지역의 종결을 의미했다. [[로마 제국의 몰락|로마의 몰락]] 이후부터 1861년에 [[이탈리아 왕국 (1861년 ~ 1946년)|통일 이탈리아 왕국]]이 들어설때까지, 이탈리아 반도는 대부분의 기간을 소규모의 나라들로 분열되어 있었다.
 
=== 중세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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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왕국 ===
{{본문|이탈리아 왕국 (1861년 ~ 1946년)}}
[[파일:Partenza da Quarto.jpg|thumb|right|250px|[[천 명의 탐험대]]]]
[[워털루 전투]] 이후, [[빈 회의]]의 영향으로 오스트리아 통치하의 수 많은 엣 통치자들과 제도들이 복구되었다. 민족주의 개념이 계속해서 강해지는 한편, 1848–49년 사이에 이탈리아 반도 일부에서 상습적인 개혁가인 [[주세페 마치니]]가 일으킨 소동이 산발적으로 발생하였다. [[이탈리아의 통일|리소르지멘토]] 운동은 피에몬테 왕국의 수상인 [[카보우르 백작 카밀로 벤소]]의 지도하에 성공적으로 완수 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