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포이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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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201년]] 나비스는 메세네를 야습하여 점령했다. 필로포이멘은 아카이아 군의 총사령관 리시포스에 메세네를 구원하자고 건의했지만, 수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를 따르는 시민을 이끌고 그곳으로 향했다. 이것을 알게 된 나비스는 즉시 메세네에서 철수하였다.
 
[[기원전 199년]], [[스트라테고스]]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필로포이멘은 다시 [[크레타]]로 돌아가 용병군을 이끌면서, 코르티나를 도왔다. 이때는 나비스와 전쟁 중이었기 때문에 그의 행동은 메갈로폴리스의 분노를 사서 추방당할 뻔했다. 결과적으로 무죄가 되었고, 그는 크레타에서 귀국했다. 그때 그리스 본토에서 스파르타와 로마 사이에 전쟁이 벌어지고 있었다. [[기원전 193년]]에 스트라테고스에 임명된 필로포이멘은 스파르타와 해전을 치루었지만, 생소했던 경험으로 인해 패배를 당했다. 하지만 그때 그는 육지에 올라가면 적의 진영을 불태우고 수많은 적병을 죽이는 활약을 보였다. 그 후, 나비스가 매복을 하여 그를 기습하였지만, 지형에 따라 교묘하게 대열을 바꾼 필로포이멘은 나비스를 역공을 가했다.
 
==스파르타의 복종==
로마와 강화를 맺은 나비스는 [[기원전 192년]]에 아카이아와 로마에 대항하기 위해 원군으로 부른 아이톨리아 병사들의 배신으로 살해당했다. 필로포이멘은 이 틈을 이용하여 군대를 이끌고 스파르타를 기습하여 스파르타를 아카이아 동맹에 가입시켰다.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