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스 4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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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아기스 친구 [[리산드로스]], 맨드롭클레이다스, 삼촌 아게시라오스가 채무 감면 운동에 찬성했다. 그러나 아게시라오스가 찬성한 이유는 부채를 감면받기 위함이었다.
아기스, 아게시라오스는 어머니 아게시스토라타에게 재정 지원을 해달라고 요구하고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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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다스는 원래 부유한 자들의 편이었다. 그리고 아기스를 독재를 노리고 빈민의 비위를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비방했다. 아기스는 리산드로스를 [[에포로스]](선출 행정관) 중 하나로 선출되게 하고 법안을 장로회에 올렸다. 그 내용은 “채무자를 채무로부터 해방시킨다. 스파르타의 영토를 크게 둘로 나눠서 4500의 동일 필지로 구성된 하나를 스파르타의 존경받는 페리오이코이(중산층)와 이방인에게 분배하고, 나머지 하나는 15000의 동일 필지로 나머지 페리오이코이에게 분배한다. 식사는 예부터 내려온 200명 단위의 공동 식사를 재현한다”는 내용이었다.
장로회에서는 처음에는 그 문제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리산드로스는 시민의회를 소집하여, 아기스가 제안한 내용을 설명하면서 최초로 자신의 땅과 돈을 희생하자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아기스가 등장해 자신이 재산을 제공한다. 또한 어머니도 할머니도 같은 일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중은 삼백년의 시간을 거쳐 스파르타에 어울리는 진정한 왕이 등장했다고 환호했다.
==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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