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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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와 문학 ==
* [[통일 신라]]의 시인 [[최치원]]은 가야산으로 가던 도중 동백섬에 들러 일대의 경치에 반하여 자신의 호인 '해운(海雲)'을 붙여 동백섬의 한 절벽을 해운대라고 이름 붙였다
* 조선통신사 정사 [[윤순지]]([[1591년]] ~ [[1666년]])는 일본에서 돌아오는 길에 해운대를 찾아 <내산만점(萊山謾占)>이라는 시를 남겼다. 이 시에서 시인은 최치원을 유학자 신선이라는 뜻으로 최유선이라고 하였고, 해운대를 인간 세상의 가장 기이한 곳이라고 노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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