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노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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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m 모바일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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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장르 뿌리 = [[삼바]], [[재즈]]
|문화 뿌리 = 1950년대 후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히우지자네이루]]
|구성 = [[클래식 기타|클래식]]/[[통기타|어쿠스틱 기타]], [[피아노]], 전자 오르간, [[어쿠스틱 베이스 기타]], [[드럼 세트]]
|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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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항목 =
}}
'''보사노바'''({{llang|pt|Bossa Nova}}, 새로운 성향)는 [[브라질]] [[대중음악]]의 한 형식으로 1960년대에 브라질의 세계적인 작곡가 [[안토니우 카를루스 조빙]](Antonio Carlos Jobim), 보사 노바의 신이라 불리는 [[주앙조아웅 지우베르투지우베르뚜]](João Gilberto)가 발전시켰다.
 
[[삼바]](Samba)에서 나온 음악 형식이지만, 삼바보다 멜로디가 더 감미롭고, 타악기가 덜 강조된다. 이 장르는 [[재즈]]에서 큰 영향을 받았고, 1960년대에 [[미국]], 브라질에서 크게 유행했다. 1959년 영화《[[흑인 오르페우]](Orfeu Negro)》(수록곡 [[카니발의 아침]](Manhã de Carnaval))가 1960년 아카데미 외국 영화상을 수상한 이후 [[스탄 겟츠]](Stan Getz)와 주앙조아웅 지우베르투가지우베르뚜가 함께 녹음한 앨범 Getz/Gilberto와 그 앨범의 수록곡이며 아스트루드 질베르토지우베르뚜(Astrud Gilberto)가 부른 The Girl from Ipanema가 1965년 미국 빌보드, 그래미 어워드를 휩쓸며 전 세계적으로 보사 노바 붐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독일 재즈 평론가 요아힘 E 베렌트는 저서 '재즈북'에서 "보사 노바는 삼바와 쿨 재즈가 합쳐진 것"이라고 규정했다.<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