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메세니아 전쟁: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8번째 줄:
메세니아 측의 원인에 따르면<ref name="Taylor" />, 스파르타 왕 텔레클로스가 젊은 병사들을 처녀로 분장시키고, 단검을 휴대하게 했는데, 이 음모가 탄로나자, 격투 중에 왕을 살해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사건 직후에는 바로 전쟁이 발발하지 않았다.
 
[[파우사니아스]]에 따르면<ref name="Taylor" />, [[기원전 764년]] [[올림픽 경기]]의 승리자였던 메세니아의 폴리카레스(Polychares)와 그의 소를 돌보며 신뢰를 얻었던 스파르타의 에우파이노스(Euphaenos)로부터 문제가 발생했다고 한다. 에우파이노스가에우파이노스는 자신의자신이 돌보던 폴리카레스의 소를 팔아버렸으며, 조사를 위해 아들에 보낸 폴리카레스의 아들마저 살해를 하게 된다. 폴리카레스는 스파르타 왕과 스파르타 장교에게 호소했지만, 스파르타 측은 그의 호소를 무시했다. 그래서 격노한 폴리카레스는 다수의 스파르타 사람을 살상하고 메세니아로 도망갔다. 스파르타는 당연히 폴리카레스의 신병 인도를 메세니아에 요구했다. 메세니아 민회에서는 의견이 엇갈렸고, 이로 인해 내전이 발발했다. 결국 송환 반대파가 승리하며 송환을 거부했다. 이 때문에 스파르타는 메세니아 정복을 결정했다.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