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 아츠 칼리지: 두 판 사이의 차이

'''리버럴 아츠 칼리지''' 학생들도 특정 분야를 전공하지만, 이와 더불어 '''리버럴 아츠''' 학문으로서학문으로써 과학뿐만수학과 아니라자연과학 전형적인그리고 인문학을전통적인 배우는인문학과 것을사회학을 포함하여대상으로 광범위한 학문적 주제를 다루게 된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는 일반적으로 [[언어학]]· [[역사학]]· [[문학]]· [[철학]] · [[미학]] 등 인문학과 [[경제학]]· [[사회학]]· [[정치학]] 등 사회과학, [[수학]] · [[물리학]] · [[화학]] · [[생물학]] 같은 순수과학 분야에 걸쳐 두루 폭 넓은 지식과 교양을 쌓고쌓기 위해 많은 양의 독서와 작문, 그리고 토론 기회를 거치며 비판적 사고와 창의성을 함양하여함양함으로써 학생의 학문적 토대를 완성하는 것을 추구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대학원에 진학하여 전문적인 분야를 효율적으로 연구하거나, 사회에 진출하여 문제 해결과 혁신 능력에서 우수성을 발휘할 수 있게 되며, 궁극적으로 세계인으로써 인류에 헌신과 도덕적 책무를 실천하려는 마인드를 갖추게 된다.<br />
'''리버럴 아츠 칼리지'''가 연구 중심 종합대학과 구분되는 기준은 학교의 명성이나 우수성우수성이 또는아니라 교육 목표와 방침 그리고 교과 과정과정과 만으로운영 구분되는체계 것은등으로 구분할 수 아니다있다.

이들'''리버럴 기관은아츠 칼리지'''는 학생들이 자신의 직업적 목표와 관련이직접 없는관련된 전공 과목에 더해 상당한 분량의 다분화한 수업 커리컬럼을 이슈하게 하여 "균형잡힌" 교육을 구축한다구축하게 만든다. 이러한 기본 커리컬럼이 얼마나 "상당한" 분량인지는 대학에 따라 다르다.<br /> 주목할 점은 비단 독립적인 '''리버럴 아츠 칼리지'''뿐만 아니라 리버럴 아츠 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연구중심 종합대학들 중에도 학부 과정에서 '''리버럴 아츠''' 교육을 강조하는 대학들이 많다는여럿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이들이와 관련된 학부 명칭을 아예 ''‘아츠 & 사이언스 칼리지’''(College of Arts & Science)으로 칭하며 비즈니스나다른 공과경영대학이나 대학,공과대학 또는 예술 대학들과예술대학들과 구분하고 있다. 한 예로 하버드 대학이나 예일 대학도 학부 과정은 '''리버럴 아츠''' 교육 기관이라고 홍보한다. 또한 시카고 대학의 입학 에세이가 난해하다거나 학부의 학습량이 상대적으로 많고 어려운 이유가 바로 학부의 '''리버럴 아츠''' 교육과정 때문임은 잘 알려진 이야기다. 이처럼 연구중심 종합대학들도 리버럴 아츠 커리큘럼을 중요하게 여기며 "상당한" 분량의 교과 과정을 배당하고 있는데 시카고 대학교와 브라운 대학교가 대표적이다.

위와 반대로 독립적인 리버럴 아츠 칼리지인 스와스모어 대학교처럼 리버럴 아츠 교육과정에 공대와 예술대 (무용, 미술, 음악, 연극, 영화)를 더한 형태를 취하면서 학부 중심 교육을 지향하는 대학들도 있다. 또한 육사· 해사 · 공사도 '''리버럴 아츠 칼리지'''이면서 군사학 관련 특별한 교과 과정을 이수하고 있으며, 하비머드 대학(Harvey Mudd)이나 쿠퍼 유니온(Cooper Union) 처럼 소규모로 공학과 디자인 등에 특화된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도 있고, 신경과학 같은 생물학과 의학이 결합된 복합적 전공을 제공하는 [[콜게이트 대학교]](Colgate University)도 있기 때문에, 개설된 전공만을 가지고 '''리버럴 아츠 칼리지''' 여부를 가리는 것이 애매한 경우도 있다.<br />

하지만 여전히 통용되는 기준은 [[리버럴 아츠]] 커리큘럼이 주요 교과 과정이고교과과정이고, 학부 중심대학으로서 학생 수가 1,000~3,000 정도로 적고, 주거형 학교로써 학생과 교직원들의 커뮤니티가 돈독하고, 학생 대비 교수 비율이 10:1 이상으로 교수 비율이 높고, 대부분의수강생 수업이밀도가 10명낮아 안팎으로토론 이루어져수업과 밀착 지도가 가능하고, 토론식 수업을 선호하며, 교수들이 연구보다 직접 강의에 집중하는 대학들을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구분한다구분한다고 보면 된다. 이들은연구중심종합대학들의 대부분경우 대부분의 과정이 전공 별로 각기 세분화되어 흩어져 있는 연구반면 중심리버럴 [[종합대학]]보다아츠 전체칼리지는 학교 규모가 작은 대신 보다학업-생활 공동체적인 환경 하에서 밀착되고자유스러운 집중적이며학문 자유로운탐구 교육과여정과 일관된 학생 경험을 제공한다.

미국의 '''리버럴 아츠 칼리지'''는 하버드와 스탠포드 등으로 대변되는 대규모 연구연구중심종합대학과 중심 종합대학에 비해달리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덜 알려져 있지만, 미국의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은 입학 과정이 매우 치열하며, 상위권 연구중심 종합대학들과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은 아이비 리그 대학들을 포함한 상위권 사립 명문 연구중심종합대학들과 우수한 신입생들의신입생 지원과 선발에 있어 대등하게 경쟁하고 있다.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은 오랜 학교 역사와 전통, 풍부한 학교 재정,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하버드나 예일이 설립 이후 시간이 지나며 점차 대학원 중심의 연구중심종합대학으로 변천해온 것과 달리 이들은 교육적 소신과 전통에전통을 유지하기 따라위해 외형적 확장 대신 소수 정예와 선택과 집중을 추구하며 전통적인 리버럴 아츠 교육 기관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특히 미국 북동부 지역에 밀집된 명문 사립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은 전통적으로 미국 북동부 백인 상류층 자제들의 고등교육 기관의 역할을 담당해 왔다. 대부분 주거형 학교이며 등록금이 매우 비싼 범주에 속한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2016년에는 순수 학비만 연간 USD $45,000~$50,000 정도였고 기숙사비와 식대 교재비 등을 포함하면 연간 USD $60,000~70,00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외에도 기존의 '''리버럴 아츠''' 교육 모델을 따르는 몇몇의 국립과 주립 대학 또한 존재한다.

가끔 "리버럴 아츠 칼리지"의 내재적 특성이 아니라 규모가콤팩트한 작기규모 때문에 "리버럴 아츠 칼리지"라로 불리는 기관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소형 종합 대학의 형태를 갖추어 산하 단대에서단과대에서 각종 전문 분야를 제공하고 제한된석· 대학원박사 과정을과정의 제공한다대학원도 운영한다. 이러한 현상을 볼 때 "리버럴 아츠 칼리지" 중 큰 규모의 대학과 기존의소규모 사립 종합 대학(프린스턴 중대학, 소규모의다트머스 것들은대학, 유사브라운 시장을대학 공유한다고등)은 볼유사한 부분이 많다 할 수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교수진과 커리컬럼이 전통적인 인문학· 사회학· 순수 과학으로서 인식될 수 있는 종합대학 내의 각 단과대학도 자주겨우에 따라 "리버럴 아츠 칼리지"으로라 불린다불리기도 한다. 실상 이들 중 몇몇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 또는 "인문과 문학 대학" 또는 "인문과 순수 과학 대학"이라는 이름을 단 단과대학들로 설립되어 타 응용 과학 또는 공과 대학 등과 분리한다구분하기도 한다. 한국 종합대학들의 인문대, + 사회과학대, 자연과학대+ 등과자연과학대를 연상하면 이해가 유사하다쉽다.

그러나 실제적이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일반에서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라는 표현은 대학 관리 시스템에서 쓰는 표현까지 망라할 때 앞서 설명한 종합 대학 산하의 리버럴 아츠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단과 대학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분류하지 않으며, 오직 독립적인 "리버럴 아츠 칼리지"만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의미에서 볼 때 아래 리스트 중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분류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학교들도 있겠으나 미국의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은 확실히 그 분류 기준에 부합되는부합된다고 대학들이라고보아도 볼큰 무리가 없다 수할 있다것이다.

근래 한국 사회는 산업 발전에 따른 기술적 분화로 직업적 전문적 응용 학문 수요가 급속한 증가 추세에 있었고 이와 더불어 대부분 대학들이 실용과 첨단을 앞세우며 경쟁적으로 직업적 지식 교육과 외연 확대를 추구하면서 대학 교육의 기반이며기반이라 할 수 있는 전통적인 리버럴 아츠 교육은 상대적으로 등한시 되었다. 하지만 최근들어 재래적 산업 기술과 아이디어로는 산업 기술을 포함한 사회의 전반적 발전을 지속하기에는 한계점에 다다랐고 이를 극복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가 절실해졌다. 더우기 사회적 변혁 속에서도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속에서 구성원들의 이해관계를 조정하며조정하고 갈등을 해소함으로써 안정을 추구하고 행복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사회구성원들과관리자들은 물론 시민 계층에 관리자들의이르기까지 사회과학적 또는 인문학적 소양 함양이 병행되어야 함을필요함을 인식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국내 몇몇 종합대학들도 학문의 기초가 되며 창조적 발상과 융합적 사고 능력을 배양하며 자아와 인간에 대한 이해를 돕는 리버럴 아츠 교육을 특화하거나강화하기 응용학문과시작 균형을했다. 이루려는특히 노력을고도 강화하기지식산업화 시작했다.사회에 참고로대비한 미국융합적 고교학문의 선생님들과경쟁력을 카운셀러들이좌우하는 학문을것이 하고전통적인 싶어하는리버럴 제자들에게아츠 가장교육이라는 권하는점을 대학들이인식하고 리버럴그간 아츠응용학문 칼리지임은교육 시사하는위주에서 바가벗어나 크다상호 할균형을 것이다.이루려는 시도가 생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