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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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냉면을 재현하는 과정에서 쇠고기육수에 [[멸치]]와 [[바지락]], 마른 [[홍합]], 마른 [[명태]], [[문어]], [[표고버섯]] 등으로 해물 육수를 만들어 뜨겁게 달군 무쇠를 육수에 반복해서 담가 육수의 비린 맛을 제거한 후 보름 정도 숙성시킨 것을 섞었으나 현재는 이 방법을 쓰지 않는다고 한다. 또, 평양과 함흥의 냉면은 무를 얄게 썰어 절인 것을 고명으로 얹는 데 반해, 진주냉면은 잘 익은 [[배추김치]]를 다져 넣고 쇠고기육전과 지단 등 여러가지 고명이 얹어져 모양새가 매우 화려하다는 데에도 차이점이 있다.<ref>[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7091201032330024006 논개 여행 어떻게 가볼까 -진주에서 맛볼 것들- (2007년 9월 12일자 문화일보)]</ref>
 
2000년대 들어 경상남도 [[진주시]]는 지방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향토음식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진주냉면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기 시작한다, 진주시에서 개최한 '참진주 참음식 페스티벌'에서 진주 고유의 음식으로 소개되기도 하었다하였다. 60년대 이후로 명맥이 끊긴 점과 맛의 깊이, 특히 면의 수준이 낮은 점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다. 현재는 체인점이 많이 등장해 진주 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맛볼 수 있다. <ref name=autogenerated1 />
 
== 식습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