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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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공격수]], [[수비수]], [[중앙 미드필더]]
|현 소속팀=[[상주 상무 축구단|상주 상무]]
|등번호= 3817
|청소년 클럽 소속 연도=2007-2010
|청소년 클럽=[[고려대학교 축구부|고려대학교]]
|클럽 연도=2011-2012<br />2013<br />2014-<br />2016-
|클럽=[[인천 유나이티드 FC|인천 유나이티드]]<br/>[[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경주 한수원한국수력원자력]]<br/>[[울산 현대 축구단|울산 현대]]<br/> → [[상주 상무 축구단|상주 상무]] (군 복무)
|출장수(골)={{0}}27 {{0}}(0)<br />{{0}}32 {{0}}(7)<br />{{0}}39 {{0}}(4)<br />{{0}}11 {{0}}(1)
|국가대표팀 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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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011|2011 K리그]] 드래프트에서 [[인천 유나이티드 FC]]에 1순위로 지명되었으나 18경기에 출장하여 무득점에 그쳤다. [[허정무]] 감독은 유준수에게 많은 출장 기회를 부여하고 있음에도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음을 인정하였지만, 계속된 신뢰를 보여 줄 것이라고 밝혔다.<ref>{{웹 인용|url=http://www.ytn.co.kr/_sn/1411_201109250745774007 |제목=허정무, "유준수에 대한 저평가, 조금 급하다"}}</ref> 이듬해에는 9경기 출장에 그쳤고, 결국 인천에 있었을 때에는 FA컵에서 1골을 넣은 게 전부였다.
 
==== 내셔널리그경주 한국수력원자력 ====
인천에 입단했을 때 3년 계약을 맺었으나 계약 기간을 1년 남기고 방출당했다. [[2013년]] [[내셔널리그 (대한민국)|내셔널리그]] 팀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한국수력원자력경주 한수원]]에 입단하여 중앙 수비수로 전향했다. [[내셔널리그 (대한민국)|내셔널리그]]에서 26경기에 출전해 5골 2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 줬고, 당시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를 맡고 있던 [[조민국]] 감독의 눈에 들었다. 2013 시즌 후 [[조민국]] 감독이 [[울산 현대 축구단|울산 현대]]의 지휘봉을 새로 잡자 그를 [[울산 현대 축구단|울산 현대]]로 불러들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22&article_id=0002644414 ‘눈물 젖은 빵’이 그를 살렸다] - 세계일보</ref>
 
==== 울산 현대 ====
2014 시즌을 앞두고 [[울산 현대 축구단|울산 현대]]로 이적하였다. 3월 12일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2차전 홈 경기에서 [[최태욱]]을 대신하여 교체 투입되어 후반 39분에 헤딩 선제골을 터뜨려 본인의 데뷔골이자 팀의 쐐기골을 기록하여 2-0 승리하는 데 큰 공헌을 하였다. 4월 19일엔 열린 수원과의 리그 홈 경기에 팀이 1-2로 뒤지고 있던 후반 44분에 동점골을 터뜨려 지고 있던 경기를 극적인 무승부로 이끌어냈다. 7월 6일에 열린 성남과의 리그 원정 경기에선 선제골을 기록했다.
 
2015 시즌 중, 인천과의 홈 경기에서 전반 11분에 인천 공격수 [[케빈 오리스]]와 공중볼 경합을 한 뒤 신경전을 펼치다가 보복성 박치기를 가해 퇴장 당했다. 팀은 유준수의 퇴장 속에 후반 17분 인천 수비수 [[김진환 (축구 선수)|김진환]]에게 골을 내줬지만, 후반 33분 [[김신욱]]의 동점골로 수적 열세를 극복하고, 간신히 무승부를 거두었다. 경기 이후, 유준수는 6월 29일 프로연맹으로부터 3경기 추가 출전정지 및 벌금 3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ref>[http://sports.news.naver.com/kleague/news/read.nhn?oid=413&aid=0000019635 '박치기' 유준수, 3경기 출장정지-제재금 300만 원] - 세계일보</ref> 그 후, 6월 24일에 열린 대전과의 [[FA컵 2015|FA컵]] 16강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하여 전반 43분에 선제골을 기록하였고, 연장전에 돌입하여 김신욱의 2골을 묶어 3-2 승리를 거둬 FA컵 8강에 진출하였다.
4월 19일엔 열린 수원과의 리그 홈 경기에 팀이 1-2로 뒤지고 있던 후반 44분에 동점골을 터뜨려 지고 있던 경기를 극적인 무승부로 이끌어냈다. 7월 6일에 열린 성남과의 리그 원정 경기에선 선제골을 기록했다.
 
2015 시즌 중, 인천과의 홈 경기에서 전반 11분에 인천 공격수 [[케빈 오리스]]와 공중볼 경합을 한 뒤 신경전을 펼치다가 보복성 박치기를 가해 퇴장 당했다. 팀은 유준수의 퇴장 속에 후반 17분 인천 수비수 [[김진환 (축구 선수)|김진환]]에게 골을 내줬지만, 후반 33분 [[김신욱]]의 동점골로 수적 열세를 극복하고, 간신히 무승부를 거두었다. 경기 이후, 유준수는 6월 29일 프로연맹으로부터 3경기 추가 출전정지 및 벌금 3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ref>[http://sports.news.naver.com/kleague/news/read.nhn?oid=413&aid=0000019635 '박치기' 유준수, 3경기 출장정지-제재금 300만 원] - 세계일보</ref>
 
그 후, 6월 24일에 열린 대전과의 [[FA컵 (대한민국)|FA컵]] 16강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하여 전반 43분에 선제골을 기록하였고, 연장전에 돌입하여 김신욱의 2골을 묶어 3-2 승리를 거둬 FA컵 8강에 진출하였다.
 
2016 시즌 중, 4월 18일에 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주 상무에 입대했다. <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76&aid=0002918123 신진호·윤영선 등, 상주 상무 입대 확정…18일 입소] - 스포츠조선</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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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의 축구 선수]]
[[분류:울산 현대 축구단의 축구 선수]]
[[분류:상주 상무 축구단의 축구 선수]]
[[분류:내셔널리그의 축구 선수]]
[[분류:K리그 클래식의 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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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경신중학교 (서울) 동문]]
[[분류:고려대학교 동문]]
[[분류:상주 상무 축구단의 축구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