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페르시아 전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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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오니아 반란}}
 
[[기원전 513년]] 다리우스 1세는 발칸반도 원정을 단행한다. 그는 [[트라케]]와 [[마케도니아 왕국]]을 정복했고 마케도니아의 [[아민타스 1세]]는 페르시아의 신하가 되었다. 이 원정에서 [[밀티아데스(小)|밀티아데스]]는 다리우스의 부하로 참전했는데 다리우스가 [[다뉴브 강]]을 건너 [[스키타이인]]들의 지역으로 넘어갔을 때 다리를 끊어 함정에 빠트리고 페르시아를 공격하자는 그리스인들이 있었다. 그러나 이 계획은 실행되지 않았다.
 
[[기원전 499년]] [[밀레토스]]의 [[아리스타고라스]]가 주도하여 [[이오니아 반란]]을 일으켰다. 소아이사의 그리스 도시들은 페르시아가 임명한 폭군을 축출하고 그리스 본토의 도시국가의 지원을 받았는데 [[아테나이]]는 배 20척을, [[에레트리아]]는 5척을 지원했다. 이 반란은 소아시아의 해변과 퀴프로스에까지 번졌지만 그리스인들에게는 통일된 지도력이 없었고 비-그리스인들은 반란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래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