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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m 모바일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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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해수층'''은 상부 심해저대라고도 하는데, 그보다 얕은 상부 [[영역]]인 [[표층]]의 영향을 받고 있다. 여기에 사는 [[생물]]은 밤낮으로 이동하여 [[표층]]까지 도달하기도 한다. 또한 심해저대 다음으로 [[바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으며 주로 [[대륙사면]]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한편 이 해저대는 [[경저]]가 적고 [[진흙]]이 많으며, [[수심]]은 1000M1000m~3000M이고3000m이고 [[수온]]은 4 ~ 10℃ 이다.<ref name="Global">'[[심해]] [[지역]]의 [[환경]]', 《글로벌 세계 대백과》</ref>
 
'''심해저대'''는 [[지구]]상에서 71%를 차지하는 [[바다]]중에서도 가장 넓은 90%이상을 차지하며 7대양을 포함한 대부분의 [[바다]]에 평탄한 밑바닥이 여기에 해당된다. 연니(부유 생물의 유해가 쌓여서 된 무른 흙) 등이 많고 [[수심]]은 3,000 ~ 6,000m로, 점심해수층의 [[어류]]는 흑색의 종류가 많은데 비하여, 여기서는 오히려 엷은색의 것이 나타나고 흰색인 것도 있다. 이 곳에 사는 [[새우류]]의 몸빛깔은 붉은색과 연분홍색이다. 또 많은 종류가 [[발광기]]를 지니고 있다. [[열수분출공]]같은 특이한 [[자연]]도 있으며 주로 [[화산]]의 [[용암]]과 [[마그마]]에 의해 만들어지고 [[바다]]의 [[온천]]이라고 불린다.[[수온]]은 350°~400°로 매우 높은데 이곳은 10m당 1[[기압]]씩 높아지는 [[수압]]이 굉장히 쎄게 [[작용]]해서 이런 [[온도]]에서도 [[물]]이 [[기화]]되지않는다. 또한 [[황화수소]]나 [[이산화탄소]]와 [[금속]]같은 여러 [[물질]]들이 녹아있는 [[농도]]가 많은데 보통의 [[육상생물]]들과 [[해양생물]]들에겐 매우 위험한 [[유독물]]이지만 이곳에서 사는 [[생물]]들에겐 [[생명]]의 [[원천]]이다. 또한 이곳은 [[지구]]에 존재하는곳중에서도 가장 [[생물]]의 종류가 다양하며 [[심해]]의 [[오아시스]]라고 불리기도하고 [[태양광]]에 의존하지않는 독특한 [[생태계]]를 유지하고있다. 이는 [[열대우림]]보다도 번창한 모습으로 [[호열성세균]]을 필두로 해서 [[관벌레]]등이 서식하며 그밖에도 [[게]]나 [[새우류]]등도 보이고 [[어류]]와 [[문어]]도 서식해 [[밀림]]보다도 [[생물다양성]]이 높아 [[장미정원]]같다고 얘기한 [[학자]]도 있다. 또한 보통 [[두족류]]는 깊은 곳에 사는 것일수록 [[근육]]질이 빈약해지므로, [[표층]] [[생활]]자가 강력한 [[근육]]을 가진 [[유영자]]인데 비하여 여기의 것은 [[한천질]]([[우무질]])이 풍부한 [[강장동물]]을 닮은 [[부유자]]이다. [[수온]]은 4℃ 이하로 연중 내내 변하지 않는다.<ref name="Glob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