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미스 해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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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참고|테르모필레 전투|아르테미시온 해전}}
페르시아군의 진격을 막기 위하여 소규모 그리스 군대가 [[테르모필레]]의 고갯길을 막았으며, 그러는 사이 주로 아테나이 출신으로 이루어진 그리스 연합 함대가 [[아르테미시온]]의 해협 근처에서 페르시아 함대와 교전을 벌였다. [[테르모필레 전투]]에서 그리스의 후위 본대가 궤멸되었고, [[아르테미시온 해전]]에서도 그리스는 큰 손실을 입고 퇴각하였다. 그리하여 페르시아는 [[보이오티아]]와 [[아티케]]를 정복할 수 있었다. 그리스 함대는 [[살라미스 섬]] 근처로 물러나 집결하는 한편 연합군은 [[코린토스 지협]]을 지키기 위해 준비하였다.
 
수적으로 훨씬 열세였던 그리스 연합군은 교전을 포기하려 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테나이의 [[테미스토클레스]] 장군은 그들을지휘관인 설득하여[[에우리비아데스]]를 찾아가 페르시아가 [[펠로폰네소스 반도]]에서 해상 작전을 수행하지 못하도록 다시 페르시아 함대와 싸우기로 하였다설득하였다. 페르시아 황제 [[크세르크세스 1세]] 역시 결정적인 전투를 원하고 있었다.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