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미스 해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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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및 영향==
그리스 함대는 이 전투가 끝난 줄 몰랐지만, 크세르크세스는 완전히 전의를 상실하고 전투를 지속할 움직임을 보이면서도 마르도니오스에게 육군을 맡기고 자신은 페르시아 함대와 함께 철수했다. 그리스 함대는 페르시아 함대의 후퇴를 알고 [[안드로스]]까지 추격했지만, 여기에 군략 회의를 열고, 향후의 대응에 대해 협의했다.<ref>헤로도토스 《히스토리아》 p211</ref> [[테미스토클레스]]는 즉시 크세르크세스를 쫓아 헬레스폰투스로 출동할 것을 주장했지만, [[유리비아데스에우리비아데스]]는 크세르크세스의 귀로를 억제하면 오히려 페르시아 측이 필사적으로 반격에 나설 가능성을 시사하고 이를 충고했다. 테미스토클레스는 추격을 서두르는 아테네 함대를 제지하고, 크세르크세스에게 전령을 보내, 부하에게 자신이 페르시아 함대의 추격을 막았다고 알리게 했다.<ref>헤로도토스 《히스토리아》 p212 - p214. </ref>
 
살라미스 해전에서 그리스 해군의 승리하자 페르시아 원정군의 진격은 중단되었고, 페르시아 전쟁은 교착상태에 빠졌다. 페르시아군이 북쪽으로 후퇴했다고는 해도 그 세력은 건재하였고, 이듬해에 다시 아테네를 점령하였다. 그러나 크세르크세스의 전의는 꺾였고, 지리적 잇점을 가지지 못한 페르시아 원정군은 점차 어려운 입장에 처하게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살라미스 해전은 페르시아 전쟁의 결정적인 전환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