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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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 넘어옴|리더}}
{{다른 뜻 넘어옴|지도자|춘추 시대 진나라의 정치가 지도자(知悼子)|지영}}
 
'''지도력'''(指導力) 또는 '''영도력'''(領導力, {{문화어|령도력}}) 혹은 주로 '''리더십'''({{llang|en|leadership}})은 공동의 일을 달성하려고 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지지와 도움을 얻는 [[사회적 영향|사회상 영향]] 과정이다.<ref>Chemers, M. M. (2002). Meta-cognitive, social, and emotional intelligence of transformational leadership: Efficacy and Effectiveness. In R. E. Riggio, S. E. Murphy, F. J. Pirozzolo (Eds.), Multiple Intelligences and Leadership.</ref> '''지도성'''(指導性)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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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에게는 미래의 변화하는 환경에 어떻게 전망을 적합시켜 갈 것인지 판단하는 선견력(foresight), 전망이 조직의 전통과 문화를 거스리지 않게끔 뒤를 다독이는 능력(hindsight), 출현 가능한 새로운 발명품이나 경향으로 말마암은 충격을 해석하는 세계관(world view), 전체에 걸친 그림을 적절한 수준으로 자세히, 전체에 걸쳐 볼 수 있는 깊은 인식 능력(depth perception), 새로운 방향을 향한 경쟁자들과 다른 당사자들의 여러 반응을 이해하는 주변 파악 능력(peripheral vision), 환경이 변함에 따라 이전에 종합되어 수립된 방향을 지속으로 재검토하고 재수립하는 능력(revision)이 요구된다. 이 밖에도 지도자는 전망을 제시할 적절한 시기, 전망 인상의 단순성과 복잡성, 과거에서 연속되는 성질의 개념과 범위 설정, 낙관하고 비관하는 정도, 현실성과 신뢰성, 조직에 미치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숨은 상태로 존재하는 영향을 대상으로 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ref name="워렌">{{서적 인용 |저자=워렌 베니스 |기타= 김원석 옮김 |제목=리더와 리더십 |날짜=2006 |출판사=황금부엉이 |id=ISBN 89-90729-82-3 |쪽=130 }}</ref> {{Rp|130}}
 
이런 일을 간단히 "지도하다", "영도({{문화어|령도}})하다", "리드(lead)하다"라고 부르며 이런 일하는 사람을 "지도자"(指導者), "영도자"(領導者, {{문화어|령도자}}), "리더"(leader)라고 부른다.
 
20세기 후반기간 지도력을 다룬 여러 주제는 미국이 대부분 주도했고 이 기간 미국은 이 여러 이론을 정치 지도자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사업계 지도자들에게도 적용했다.<ref>{{서적 인용 |저자 = 워렌 베니스 외 |제목 = 퓨처 리더십 | 쪽 = 234}}</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