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메트로9호선 9000호대 전동차: 두 판 사이의 차이

[[한국형 표준전동차]]를 바탕으로 한 표준 설계 사양에 따라 제작되었다. 차체는 [[스테인레스]] 곡면 차체를 적용하였으며적용하였고, [[자동 열차 운전 장치|ATO(자동 열차 운전 장치)]] 방식의 자동운전을 채택하였다. 실내는 롱시트로 구성되었고, 승객 편의를 고려한 낮은 손잡이가 설치되었으며, 객실 좌석 아래에는 짐을 넣는 공간이 있고, 좌석 위상단 선반은 노약자석과 7인석 중 2곳만 설치되었다. 전면부 중앙에는 행선지가 표시되지 않고 열차번호와 “일반”, “급행” 중 1가지만 표시된다. 차량 도입가격은 도입 년도에 따라 차이가 나며, [[2018년]] 도입되는도입 예정인 32량의 도입에 대한 총사업비는 약 440억원으로, 1량당 13억~14억원 기준이며, 6량 1편성당 78억원 가량이다. [[2018년]] [[12월]]까지 3단계([[종합운동장역 (서울)|종합운동장역]] ~ [[보훈병원역]]) 구간에 운행할 32량 중 24량과 나머지 8량은 기존에 운행된 4량 1편성, 6량 1편성에 연결될 계획이다.

|'''926 편성'''||운행 중||9126호칸 과 9426호칸에 [[서울 유나이티드 FC]] 랩핑이 되어있다.

1차 도입분의 경우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 5000호대 전동차|5호선 전동차]] 후기형이후기형과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 7000·8000호대 전동차|8호선 전동차]] 일부 편성이 반입된 경로를 이용하여 [[방화차량사업소|방화차량기지]]에서 [[김포차량사업소|김포차량기지]]까지 임시 연결선을 설치하여 운송하려고 하였으나, 계획이 변경되어 실제로는 [[한국고속철도|KTX]]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행신기지)에서 트레일러로 김포차량기지까지 수송하였다. 2차 도입분부터는 [[김포공항역]]에서 선로가 연결되어 있는 [[인천국제공항철도]]를 이용하여 [[김포차량사업소|김포차량기지]]까지 직접 반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