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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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 넘어옴|응고|혈액 질병|혈액 응고}}
'''결빙'''(結氷, {{문화어|얼음얼이}})은 [[물리]]와 [[화학]] 분야에서 충분히 온도가 낮을 때 [[액체]]를 [[고체]]로 바꾸는 과정을 말한다. [[녹는점]]은 결빙이 일어나는 [[온도]]에서 비롯한다. 고체를 액체로 바꾸는 과정인 [[융해]]는 결빙과 거의 반의어이다.
'''결빙'''(結氷, {{문화어|얼음얼이}})은 [[물리]]와 [[화학]] 분야에서 충분히 온도가 낮을 때 [[액체]]를 [[고체]]로 바꾸는 과정을 말한다. [[녹는점]]은 결빙이 일어나는 [[온도]]에서 비롯한다. 고체를 액체로 바꾸는 과정인 [[융해]]는 결빙과 거의 반의어이다. [[초유체]]가 [[절대 영도]]에 다다라 압력을 통해서만 고체화할 수 있는 [[헬륨]]을 제외하고, 알려진 모든 액체는 온도가 낮아질 때 결빙을 겪는다. 대부분의 물질의 경우 녹는점과 어는점은 같은 온도에 있지만 특정한 물질은 고체-액체의 변화 온도가 다르다. 이를테면 [[한천]]은 85 °C (185 °F)에 녹고, 31 °C ~ 40 °C (89.6 °F ~ 104 °F)에 고체가 된다. 이러한 과정을 "열 이력 현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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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 보존 ==
{{본문|냉동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