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을나: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본문 제주양씨 추가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양을나]]'''('''[[양을나|양을라]]''')(良乙那, ? ~ ?)는 상고 시대의 부족국가(部族國家) [[탐라]]와 [[제주_양씨|제주 양씨]]의 시조이다.<ref>[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35696 민족문화대백과사전 양을라]</ref>
 
《[[고려사]]》 지리지 탐라현조에 인용된 《[[고기_(역사서)|고기]](古記)》에 따르면, 태초에 [[제주도]]에는 사람이 없었는데, 어느날 [[한라산]] 북쪽 기슭 [[삼성혈|모흥혈]](毛興穴)에서 3인의 신인이 솟아올라왔다. 첫째가 '''[[양을나]]'''(良乙那), 둘째가 [[고을나]](高乙那), 셋째가 부을나(夫乙那)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