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토아낙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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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토아낙스는 [[제2차 그리스-페르시아 전쟁]]의 [[플라타이아 전투]]에서 페르시아 군을 물리친 왕족인 파우사니아스 장군의 아들이다. 플레이스토아낙스는 어려서 왕위를 이어받아 어릴 때는 왕족인 니코메데스의 후견을 받았다.<ref>[[디오도로스]], XI. 79 </ref>
 
플레이스토아낙스는 아테네와 [[제1차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치뤘지만, 다른 한편으로 평화를 갈망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에우보이아]]와 [[메가라]]가 아테네에 반란을 일으켰을 때 [[기원전 446년에446년]]에 펠로폰네소스 군을 이끌고 [[아티카]]를 침공했지만, 이듬해에는 철수를 했다. 당시 플레이스토아낙스는 청소년이었기 때문에 그 보좌하기 위해 [[클레안드릴데스클레안드리데스]]가 동행했지만, 클레안드릴데스는클레안드리데스는 [[페리클레스]]에게 매수되었고, 그 결과 스파르타 군은 철수했다. 이 사건으로 클레안드릴데스는클레안드리데스는 사형을 선고받았지만 도망을 갔고, 왕은 지불이 불가능할 정도의 벌금을 부과 받고 그것을 지불하지 못해 추방당했다.<ref>[[투키디데스]], II 21 </ref> <ref>플루타르코스 〈페리클레스 전〉 22 </ref>
 
[[기원전 428년]], 플레이스토아낙스는 소환되었고, 무녀를 매수했다는 의혹을 갖게 하면서도 델포이의 신탁의 조언에 따라 다시 왕위에 올라 19년간 군림했다. [[펠로폰네소스 전쟁]] 때는 [[기원전 421년]] 〈[[니키아스 화약]]〉 체결에 진력했다.<ref>투키디데스, V. 16 - 19 </ref> 정적들은 여전히 과거의 실패를 비난했지만, 그들을 니키아스 화약의 공적이라고 몰아붙이며 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