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천역: 두 판 사이의 차이

이 역은 매년 가을이 되면 열리는 [[코스모스 (꽃)|코스모스]] 축제로 잘 알려져 있다. 구역사에서는 축제기간 동안 철길 부분을 제외한 역 구내 전체에 코스모스가 만발한다. [[2007년]]에 처음으로 코스모스 축제를 시작한 이후 [[2008년]]부터는 '코스모스역'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행사가 더욱 활성화되었으며, 이때부터 역 시설물을 코스모스에 맞게 꾸몄다. 덕분에 [[2006년]] 한 해 7,600명이 승하차하였던 북천역은 [[2008년]]에는 코스모스 축제 기간에만 무려 44,000명이 이 역을 다녀갔다.<ref>[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Search/YIBW_showSearchArticle.aspx?searchpart=article&searchtext=%ea%b2%bd%ed%99%94%ec%97%ad&contents_id=AKR20090204101100052 《경남 시골역 '관광상품화 변신' 성공》], 연합뉴스 2009년 2월 4일</ref> 신역사로 이전한 후에는 코스모스축제 행사장이 신 북천역과 더 가까워졌지만, 북천역 신역사에서는 코스모스를 볼 수 없는없다. 그 대신 구역사에서 이전에 코스모스를 심을 수 없었던, 지금은 열차가 다니지 않는 철길 등에도 코스모스와 메밀꽃을 심으면서 좀 다른 형태로 축제를 이어나가고 있다.<ref>{{웹 인용|url=http://kimhr91.blog.me/220922139873|제목=Pure Train : 네이버 블로그|확인날짜=2017-03-16}}</ref><ref>{{웹 인용|url=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920_0014397222&cID=10811&pID=10800|제목=코레일 부경, '북천역 코스모스 축제' 볼거리 풍성|성=NEWSIS|이름=|날짜=|웹사이트=|출판사=|언어=ko|확인날짜=2017-03-16}}</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