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파스: 두 판 사이의 차이

[[프락시텔레스]]와 거의 같은 시대에 활약한, 고전 후기의 거장 스코파스는 인간의 깊은 내면을 추구하는, 그 시대가 가진 불안한 동요(動謠)를동요를 생생하게 표현했다.

그는 소아시아의[[소아시아]]의 여러 도시를 여행하며 많은 작품을 남겼다. 할리카르나소스의[[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소로스왕의〈[[마우솔로스의 묘묘(墓廟)>영묘]]〉의 장식 부조(대영 박물관[[대영박물관]])와 에페소스의[[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의 부조 기둥 등은 어느 것이나 그의 작품으로 생각된다.

그 밖에 독립된 작품으로는 <포스트>와 난무하는 <마에나드> 등이 로마시대의 모각으로서 몇 점 남아 있다. <[[크니도스의 데메테르]]>(대영 박물관대영박물관)도 그의 양식을 전하는 걸작이다. 이들 상(像)의조각상의 오목하게 깊이 파인 눈이 발산하는 격렬한 표정은 인간의 내면성을 표현한 것으로서, 프락시텔레스의[[프락시텔레스]]의 외형 묘사(外形描寫)와는묘사와는 좋은 대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