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우스 3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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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333년]]에 다리우스는 직접 페르시아 내륙에서 대군을 모아 출전했으나 11월 [[이수스 전투|이수스]]에서 패배해 도망쳤고 그의 어머니인 [[시시감비스]]와 처자식들이 알렉산드로스의 포로가 되었다. 그 후 알렉산드로스에게 강화하자는 편지를 2번이나 보냈고 마케도니아와 페르시아가 동맹을 맺는 조건으로 막대한 재물을 주고, [[유프라테스 강]] 서쪽에 있는 페르시아 영토를 마케도니아에게 모두 넘겨주겠으며, 자기 딸과 결혼하라고 했다. 알렉산드로스는 이러한 강화의 제의를 다 거절하고 [[메소포타미아]]로 진격했다.
 
이에 다리우스는 [[마케도니아 제국|마케도니아]] 군이 [[유프라테스 강]]과 [[티그리스 강]]을 건너게 하고 [[기원전 331년]] [[10월 1일]]에 지금의 [[이라크]] [[모술]]의 동쪽에 있는 [[가우가멜라 전투|가우가멜라]]에서 전투를 벌였으나 크게 패해서, [[엑바타나]]로 피난하였고 [[알렉산드로스 대왕|알렉산드로스]]가 추격하자 다시 동쪽으로 [[박트리아]]까지 피난하였지만 자신의 부하이자 바고아스의 친척이었던 [[베수스]] 일파에게 잡혀 처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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