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타크세르크세스 5세 베소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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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알렉산더는 다리우스 3세의 시체를 발견하고서, 성대한 장례식을 거행하여 다리우스 3세를 매장했다. 그의 복수를 한다는 명목으로 베소스 토벌 명령을 내려 동쪽으로 계속 진군하였다. 알렉산더가 [[힌두쿠시 산맥]]을 넘어 [[박트리아]]에 침입하자, 베소스는 저항을 포기하고 도망을 선택했다. 스피타메네스와 옥시아르테스와 함께 오크소스 강 ([[아무다리야 강]])에서 배를 타고 [[나우탁]]으로 도피했다.
 
그러나 동맹자 [[스피타메네스]]의 배신으로 붙잡혀 항복의 선물로 알렉산더에게 인도되었다. [[기원전 329년]] 귀와 코를 베고, 다리우스 3세를 살해한 곳에서 처형되었다고 알려졌다. 베소스가 페르시아 왕 아르타크세르크세스를아르타크세르크세스 5세를 자칭하기는 했어도, 일반적으로 페르시아의 왕으로 손꼽고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