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ine (존 레논의 음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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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소유'를 무의미한 것이라고 호소하는 밀리언 셀러의 작곡가가 큰 저택에서 [[ピアノ|그랜드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을 음반 재킷에 담아 팔며 돈을 번다는 것을 풍자하는 기자도 있었다. 하지만 존의 노래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가 사회적 명성과 신분을 과시하거나 공산주의를 선동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ref name="test4">{{서적 인용|url=|제목=존 레논 음악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성=제임스 우달 지음 · 김이섭 옮김|이름=|연도=2001|출판사=한길사|쪽= 155|확인날짜=}}</ref>
 
존은 이 음반에 대해 존은 평화를 염원하는 자신의 소명의식에 '사탕발림'을 한 것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실제로 「[[Jealous Guy]][[I Don't Wanna Be a Soldier Mama|」]]나 「[[Oh My Love]][[I Don't Wanna Be a Soldier Mama|」]]와 같은 곡들은 매우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I Don't Wanna Be a Soldier Mama|I Don't Want to Be a Soldier]]」나 「[[Gimme Some Truth|Gimme Some Truth]]」 등의 곡들은 정치적 성향이 굉장히 강한 곡들이다. 그리고 「[[How Do You Sleep?]]」이란 곡은 비틀즈 시절의 파트너였던 폴 매카트니를 신랄하게 공격하고 있는 곡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ref name="test4">{{서적 인용|url=|제목=존 레논 음악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성=제임스 우달 지음 · 김이섭 옮김|이름=|연도=2001|출판사=한길사|쪽= 155|확인날짜=}}</ref>
 
수록곡 중 「[[Imagine (존 레논의 노래)|Imagine]]」, 「[[Gimme Some Truth]]」, 그리고 「[[Jealous Guy|Jealous Guy]]」 등은 비틀즈 시절 발표될 뻔 한 곡들이다. 「[[Imagine (존 레논의 노래)|Imagine]]」과 「[[Gimme Some Truth]]」는 비틀스 시절 녹음된 원곡들이 이미 존재하고 있으며 1969년 《겟 백》 세션에서 연주된 테이프가 남아 있다. 「[[Jealous Guy]]」도 1968년 인도 체류 중에 쓴 「Child Of Nature」라는 곡이 원곡이며 《[[화이트 앨범]]》의 세션과 《겟 백》 세션에서 녹음한 여러 버전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