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두 판 사이의 차이

'''이종범''' (李鍾範, [[1970년]] [[8월 15일]] ~ )은 전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겸 [[외야수]]이다. 별명은 '''종범신''', '''바람의 아들''' 등이 있다. 우투우타이지만, 일상 생활 때에는 왼손을 사용하는 [[왼손잡이]]다. 원래 왼손잡이지만 어릴때 오른손 글러브 밖에 없어 오른손으로 연습해서 야구를 오른손으로 하게 된다.<ref>{{뉴스 인용|저자=강명석|제목=<nowiki>[(이종범) 10아시아]</nowiki> <3> (이종범) 10아시아|url=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a_id=2012041310213833587|출판사=10아시아|날짜=2012-4-13|확인일자=2012-06-02}}</ref> [[2012년]] 시즌을 준비하던 중 갓 취임한 [[선동열]] 감독과 [[이순철]] 수석코치 그리고 구단에게 은퇴권고를 받고 [[2012년]] [[3월 31일]] 은퇴선언을 하였다.<ref>[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2923144 <프로야구> 이종범 '아들이 좌타자 한 풀어줘']《연합뉴스》 2009년 10월 17일 15:05</ref> [[2012년]] [[5월 26일]] KIA의 홈 구장인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모든 선수들이 7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하였다. 경기 종료 후 은퇴식을 치렀고, 그의 등번호 7번은 [[영구 결번]]으로 남게 되었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 [[한화 이글스]] 주루코치를 담당하였고, [[2014년]] [[11월 6일]] [[MBC 스포츠+]]와 계약을 맺고 2015 시즌 해설자로 변신했다. 2016년엔 아들이 넥센히어로즈에 1차지명이 되자 KBO리그 최초의 부자 1차지명으로 화제를 모았다.<ref>{{뉴스 인용|url=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2950252|제목=피는 못속여. 이종범-이정후 KBO리그 최초 부자 1차지명|언어=ko|확인날짜=2017-03-31}}</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