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의 역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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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주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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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러셀의 가설은 이 상상의 객체를 하나의 집합으로 가정하고, 이 가정으로 부터
 
== 설의 이쉬운이이해 ==
잏리로 공부하지 않은 일반인들도잏리학을공전문적을않은들도 이해하기 쉽게 러셀 자신이 그의 역설을 예로 설명한 것이 [[세비야의 이발사]] 이야기이다.
만약 세비야에 스스로 이발을 하지 않는 모든 이의 이발만을 해주는 이발사가 있다고 하자. 이 이발사는 이발을 스스로 해야 할까? 만약 스스로 이발을 하지 않는다면, 그 전제에 의해 자신이 자신을 이발시켜야 하고, 역으로 스스로 이발을 한다면, 자신이 자신을 이발시켜서는 안 된다. 이는 바로 러셀의 역설과 동일한 문제에 걸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