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불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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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대승불교'''(大乘佛敎)는, 줄여서{{llang|en|Mahāyāna '''대승'''(大乘Buddhism}}) 또는 '''마하야나'''({{llang|sa|महायान|mahāyāna}})라고 한다. "대승(大乘)"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큰 탈것"(great vehicle) 또는 "뛰어난 탈것탈 것"이라는 뜻이다.뜻이며, '탈것탈 것'이란 '가르침'을 비유적으로 나타낸 것으로서,것으로 가르침에 의해 사람들을 미혹의 세계로부터 깨달음의 세계로 실어간다는 것이다.
 
대승불교도들은 [[소승불교|소승]](小乘)이 자기 완성(자리: 自利)을 목표로 한 '탈것'임에 대하여 대승은 많은 사람들의 구제(이타: 利他)를 목적으로 하는 큰 '탈것'이라는 것을 스스로 주장했다. [[소승불교]] 중 하나인 [[대중부 불교]]가 대승불교의 기원이다.<ref>이재형.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3847 대승불교 기원논쟁 주도 학자들 한국 강단에 선다]. 법보신문. 2014년 10월 2일.</ref> <ref>노재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81&aid=0001982184 대승불교가 열매라면, 그 뿌리는 소승불교에 있다]. 서울신문. 2008년 11월 13일.</ref> <ref>정운스님.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804 사람이 아닌 법 위한 승가로 거듭나야]. 불교신문. 2013년 10월 1일.</ref> <ref>신지홍.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0224853 원시불교란 무엇인가]. 연합뉴스. 2002년 8월 21일.</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