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보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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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로버트 존스'''({{llang|en|David Robert Jones|데이비드 로버트 존스}}) 또는 가명인 '''데이비드 보위'''({{llang|en|David Bowie|데이비드 보이}}, {{IPAc-en|ˈ|b|oʊ|i}},<ref name="bbc_say_bowie">{{웹 인용|url=http://www.bbc.co.uk/blogs/magazinemonitor/2007/01/how_to_say_bowie.shtml|title=How to say: Bowie|accessdate=16 September 2010|publisher=BBC|date=8 January 2008 }}</ref> 1947년 1월 8일 ~ 2016년 1월 10일)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이다. 50년간 대중음악계에서 활동한 보위는 - 특히 1970년대 작업물을 통해 - 평론가에게 혁신적인 음악가로 간주되고 있다. 그는 활동 시기 동안 재창조와 시각 표현을 거듭했으며 음악과 무대 창조는 대중음악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보위는 자신의 생애 동안
사우스런던 브릭스톤
1970년대 말의 굴곡진 성공 이후 보위는 1980년 싱글 〈[[Ashes to Ashes (David Bowie song)|Ashes to Ashes]]〉로 영국 정상을 차지, 이 노래의 모음반인 《[[Scary Monsters and Super Creeps]]》과 〈[[Under Pressure]]〉은 1981년 퀸과의 합작품이었다. 1983년에는 《[[Let's Dance (David Bowie album)|Let's Dance]]》로 상업적 성공의 점정을 찍었으며 음반의 타이틀 곡은 영국과 미국 차트 둘 다 정상에 올랐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사이 보위는 [[인더스트리얼 음악|인더스트리얼]]과 [[정글 (음악)|정글]]을 비롯한 음악 스타일을 계속해서 실험했다. 그는 장편 영화 《[[전장의 크리스마스]]》 (1983)에서 셀리어스 소령 역을, 《[[사라의 미로여행]]》에서 고블린의 왕인 자레스 역을,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 (1988)에서 [[폰티우스 필라투스]] 역을, 《[[프레스티지 (영화)|프레스티지]]》 (2006)에서 [[니콜라 테슬라]] 역을 비롯하여 영화와 텔레비전에서 주역 및 조연, 카메오를 맡아 연기 활동도 계속했다. 2004년부터는 투어 콘서트를 그만두었고, 2006년 자선 공연이 그의 마지막 라이브 공연이었다. 2013년에는 10년간의 음반 공백을 깨고 《[[The Next Day]]》를 발표했다. 이후로도 음악 활동을 이어나간 보위는 암으로 죽기 2일 전 유작 《[[Blackstar (album)|Blackstar]]》 (2016)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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