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파메이논다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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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362년]], [[테게아]]의 출병 요청에 응해 테베는 만티네이아와 동맹을 맺은 스파르타, 아테네와 다시 충돌하였고, 네 번째 펠로폰네소스 원정을 떠났다. [[만티네이아 전투 (기원전 362년)|만티네이아 전투]]에서 에파메이논다스는 스파르타와 만티네이아를 기습했지만, 전과를 거두지 못했고, 회전을 치루어야 했다. 이 전투에서 에파메이논다스는 스스로 돌격대를 이끌고 적을 패주 시켰지만, 자신은 전투 중에 창을 맞고 전사했다.
 
만티네이아에서 그를 비롯한 고급 장교를 모두 잃고 더 이상 그의 [[군사 교리]]를 전파할 수 있는 테베 사람은 없었기 때문에 테베의 패권을 유지하는 것은 곤란을 겪게 되었다. 그것을 계승한 사람은 테베에서 3년간의 인질 생활을 해야했던 [[마케도니아 왕국]]의 [[필리포스 2세]]였으며, 그와 그의 아들 [[알렉산더 3세]] 이후에 ‘마케도니아의 [[팔랑크스]]’를 일궈낸, [[카이로네이아 전투]]에서 테베 군대를 물리치게 된다.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