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밍: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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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비단털쥐과]]
|아과=[[물밭쥐아과]]
|족='''레밍쥐족레밍족''' (Lemmini)
|하위_고리=속
|하위=
* 본문 참조
}}
'''레밍'''(lemming) 또는 '''나그네쥐'''는 비단털쥐과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으로, 쥐 가운데 작은 것을 부르는 말이거나 '''레밍쥐족레밍족'''에 속하는 동물, 특히 [[노르웨이레밍]](''Lemmus lemmus'') 한 종만을 일컫는 말이다. 북유럽(스칸디나비아 반도), 북아메리카, 유라시아 지역에 많이 서식하며 다리가 짧고 부드러운 털을 가졌다.
 
1980년대초 주한미군 사령관 위컴은 집단주의적 습성을 들어 한국인을 레밍에 비유하고 민주주의가 맞지 않다는 발언을 해서 널리 알려진 동물이기도 하다.<ref>위컴 사령관은 “한국사람들은 레밍과 같이 새로운 지도자가 등장하면 그에게 우르르 몰려든다”는 들쥐 발언으로 한국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기도 했다.</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38&aid=0000316084 주한미군사령관]</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