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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유는 예전의 명성과 원소와의 개인적인 친교로 인해 높은 자리에 있었으나 그에 걸맞은 공을 세우진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탐욕스럽고 교만한 성품으로 사방에 적을 두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결국 허유는
《조만전(曹瞞傳)》에 따르면 조조는 코를 베인 채 사로잡힌 상황에서도 뜻을 굳히지 않는 순우경을 아깝게 여겨 처형을 그만두려 하였으나, 허유가 '''"거울을 보면 당신을 원망할 것입니다"''' 라고 하였기 때문에 조조는 순우경을 처형하였다.<ref>다만 《삼국지》 본문에는 조조의 부장 [[악진]](樂進)이 순우경을 죽였다고 기록되어 있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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