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시자 효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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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ounder effect.png|thumb|창시자 효과에 대한 간단한 설명. 왼쪽의 원래 집단에서 일부가 떨어져 나와 만들어진 개체군의 다양한 변이를 볼 수 있다.]]
'''창시자 효과'''(創始者效果,Founder Effect)는 [[집단유전학]]에서 한 개체군에서 낮은 빈도의 대립인자를 가진 몇몇 개체들이 새로운 곳으로 이주했을 때, 그 대립인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효과를 말한다. [[개체군 병목 현상]]과 함께 [[유전적 부동]]의 원인 중 하나이며, 새롭게 형성되는 개체군의 유전자빈도는 기존의 개체군과 매우 달라짐으로서 진화의 방향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창시자 효과는 새로운 지역에서 인구 집단을 유 전적으로 대표하지 않은 소수의 이주민이있을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ref>{{서적 인용|last1=Hartwell|first1=Leland|last2=Hood|first2=Leroy|last3=Goldberg|first3=Michael|last4=Reynolds|first4=Ann|mid4=E|last5=Silver|first5=Lee|last6=Veres|first6=Ruth|mid6=C|year=2004|title=Genetics: From Genes to Genomes|page=241|ISBN=978-0-07-121468-1}}</ref><ref>{{서적 인용|last1=Raven|frst1=Peter|mid1=H|last2=Evert|first2=Ray|mid2=F|last3=Eichhorn|first3=Susan|mid3=E|year=1999|title=Biology of Plants|출판사=W H Freeman and Company|page=241}}</ref> 이는 작은 개체군 이기 때문에 유전자 부동의 영향이 증가하고, 근친 교배가 증가하며 , 유전적 변이가 상대적으로 적음은 경우가 많다. 이것은 제한된에서 관찰 할 수있는 [[유전자 풀]]의 [[갈라파고스화]] 현상을 일으키게 되어, [[격리]] 등 다른 지리적 요인이 함께 작용할 경우, 개체군의 형질이 완전히 달라지게 되며 [[종분화]]가 일어나는 기반이 된다.
== 개요 ==
{{진화}}
창시자 효과는 [[유전적 부동]]의 한 사례로 한 개체군 내의 특정 작은 개체군이 원래 집단에서 분리되어 새로운 개체군을 형성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새롭게 만들어진 개체군은 원래 개체군보다 유전자 풀에서의 [[유전자 다양성]](유전정보)가 처음의 개체군에 비해 적은 경우가 많다. 또한 작은 집단인 만큼, 근친 교배로 인해 조그만 환경 변화에 취약할 수도 있다.
1963년 [[에른스트 마이어]]가 주창한 개념이다.
새롭게 형성된 개체군이 작을 경우, 그 창시자의 유전형 빈도는 이후 태어날 개체들의 유전자 빈도에 강력하게 영향을 미친다. 재생 속도가 느린 개체군의 경우, 집단의 개체수는 많은 세대 동안 작게 유지되며, 이는 개체군이 특정 크기로 성장 할 때까지 [[개체군 병목 현상]]과 같은 다른 [[유전적 부동]]에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이는 [[진화]]에 큰 영향을 주게 되는데, 유전자 풀 내에 희귀한 특정 대립 유전자가 존재할 경우, 창시자 효과에 의해 이동된 이 유전자가 살아남아 몇 세대의 성장을 하게 되면, 이는 새로운 개체군 내에서 주류가 되는 유전자가 되게 되는 것이다.<ref>{{저널 인용|제목=The effective founder effect in a spatially expanding population|first1=Benjamin|mid1=Marco |last1=Peter|first2=Montgomery|last2=Slatkin|DOI=https://doi.org/10.1111/evo.12609|저널=Evolution|day=10|month=March|year=2015}}</ref> 일반적으로 개체군 간에 [[유전자 빈도]]의 변동은 또한 두 그룹의 [[수렴진화]]적인 환경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경우, 여러 세대에 걸쳐 상당히 많이 달라지게 된다. 이는 단지 분리될 때의 유전자형의 빈도만 아니라 이후에 일어날 [[자연 선택]]과 [[돌연변이]] 등 다른 진화의 과정들이 다르게 진행되며, 두 개의 분리 된 개체군은 유전적으로 뿐 아니라 [[표현형]] 적으로 완전히 달라질 수 있게 된다. 개체군의 유전자 빈도가 기존 집단에 비해 비교적 빠르게 변화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신생 종의 진화에 있어 창시자 효과를 중요한 원동력으로 생각하게되었다.
 
== 역사 ==
 
창지사 효과는 1963년 [[에른스트 마이어]]가 주창한 개념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전부터 현상 자체에 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시웰 라이트는 창시자 효과의 원리를 무작위적 표류와 새롭고 고립된 작은 개체군의 균형에 관한 이론으로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