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민 (배구 선수): 두 판 사이의 차이

권영민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배구를 시작하였다.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인하사대부고]]를 졸업하고 [[인하대학교]]에 입학하여 [[2002년]] 대학 배구 연맹전에서 [[구상윤]], [[장광균]]과 함께 [[인하대학교]]를 대학 배구 최정상에 올려 놓았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0279939& -대학배구- 인하대, 한양대 꺾고 '왕중왕'] 《연합뉴스》2002년 11월 27일 17:23, 2009년 3월 25일 0:04 《네이버뉴스》에서 확인</ref> 한 박자 빠르고 정확한 토스에다 블로킹에도 가담하는 능력을 갖춰 국가대표 세터의 계보를 잇는 선수로 주목받았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5&aid=0000131866& (배구 슈퍼리그) 삼성·현대 왕별 빈자리 새별이 뜬다] 《국민일보》 2002년 12월 27일 22:01, 2009년 3월 24일 23:57 《네이버뉴스》에서 확인</ref> 거기에 [[2002년 아시안 게임|부산 아시안 게임]] 금메달 멤버로도 활약하게 된다. 그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인하대학교]]를 운영하는 재단인 학교법인 인하학원을 갖고 있는 [[대한항공]]과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현대캐피탈]]이 경쟁을 벌였고, 결국 권영민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현대캐피탈]]에 입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