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러시아 ― 애국자 ― 진실을 위하여: 두 판 사이의 차이

▲[[2006년]] [[10월 28일]] [[조국 (러시아)|조국당]], [[러시아 생명당]], [[연금당]]의 합당을 통해 창당되었다. [[조국 (러시아)|조국당]]은 [[2003년]] [[국가 두마]] [[선거]]에서 9%의 지지율을 얻었던 정당으로, 합당 당시 37개의 의석 수를 가지고 있었다. [[2007년]] [[국가 두마]] [[선거]]에서는 5,383,639 표 (7.74%)를 받았다. 지지율은 4년 전 [[조국 (러시아)|조국당]]에 비해 낮았지만, 의석 수는 [[조국 (러시아)|조국당]]보다 1석 더 많은 38석을 차지했다. [[2008년]] [[6월 30일]], 공정 러시아는 [[사회주의 인터내셔널]]로부터 국제, 사회민주주의 정당의 세계적인 조직으로 인정받았다. 공정 러시아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국가 두마]]에서, 경제 및 정치의 민주화 방향으로 이동해야한다는 [[대통령]] [[드미트리 메드베데프]]의 견해를 지지, 메드베데프 현대화 프로그램의 강력한 지지자가 되었다. [[2011년]] [[국가 두마]] [[선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의 [[권위주의]]에 염증을 느낀 유권자들의 지지를 통해 64석을 획득한 후, [[블라디미르 푸틴]] 정부에 대한 반대를 선언했으나, 우크라이나 개입 사태에는 푸틴 정부를 지지하여, [[2014년 러시아 반전 시위]]를 반대하는 등, 실제로 이 당이 반(反)푸틴 노선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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