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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바이트 제거됨 ,  2년 전
그는 '미(美)'를 분류하는 작용에도 이성의 힘이 절대적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감각적 인지와 이성적 인지인 '사유'를 더 세분히 분류했다. 그는 감각적 인지는 사유의 과정이 없이, 일방적이고 즉각적인 것이라고 보았다. 감각적 인지를 한 개인은 추가적인 사유를 할 필요가 없으며, 이는 단순한 자극에 불과할 뿐, 선과 악을 판단하거나, 행복과 불행을 판단하거나, 미와 추를 판단할 수 있는 높은 영역의 인지에 속하지 않는다고 봤다. 그는 이미 특정물에 대해서 '아름다움'과 '추함' 등을 느낀다는 것은 판단이 전제된 것이며, 판단이 일어났다면, 그것은 이미 미추를 판단한 것이며, 이러한 판단은 결국 사유의 결과로서 나올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결국 미의 영역에서도 이성적 인지인 사유가 필연적으로 개입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결국에 그의 논리에 따른다면, 시, 예술 등을 비롯한 여러 미적 활동도 결국 사유의 지배 하에 놓일 수밖에 없는 영역이 된다. 그리고,이는 이러한 점에서 플라톤이플라톤의 '시와 예술은 정열을 부추기기 때문에 배제해야 한다는한다.'는 논리와 충돌이 되는 측면이 존재한다.<ref>Themistius, in Aristotle, Analytica Posteriora</ref>
 
=== 윤리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