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포켓몬 목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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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아이의 모습을 한 포켓몬. 몸은 하얗고, 머리는 녹색의 모자 같은 것으로 덮여 있어 평상시에는 눈이 보이지 않는다. 머리에 있는 분홍색의 반원판 모양의 뿔로 상대의 감정을 감지할 수 있다. 적을 감지하면 모습을 숨기기 때문에 남의 앞에 잘 나타나지 않지만, 긍정적인 기분을 가진 사람에게는 스스로 접근하기도 하고 트레이너의 밝은 기분을 감지하면 기뻐하기도 한다. 다리는 치마처럼 생긴 몸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레벨 20에 [[킬리아]]로 진화한다.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 등화시티의 소년 민진이 주인공의 도움으로 잡아 그의 첫 포켓몬이 된다. 그 후, 민진과 함께 여행해 최종적으로 [[가디안]]까지 진화하며,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는 엘레이드로[[엘레이드]]로 진화한다.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에서는 도감에 실리지 않았으나 《[[포켓몬스터 플라티나]]》에서는 도감 157번에 실리고 209번도로에서 랄토스를 만나기 쉬워져서 [[가디안]]이나 [[엘레이드]]를 만들기 쉬워졌다. 야생 개체는 디아루가/펄기아에서는 최저 레벨이 4이고 최고 레벨이 6인데, 플라티나에서는 최저 레벨이 17, 최고 레벨이 19로 올라갔다. 《[[포켓몬스터 X·Y]]》에서는 새로운 타입 페어리가 추가되었다.
 
《[[포켓몬스터 AG]]》109화에서 [[킬리아]], [[가디안]]과 함께 3자매로 등장. 강에 쓰러져 있던 랄토스를 정인이 포켓몬 센터로 데려가기 위해 필사적으로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