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Choboty (토론 | 기여)
잔글 로봇의 도움을 받아 동음이의 처리: 김진표 - 김진표 (정치인) 문서로 링크 바꿈; 예쁘게 바꿈
태그: m 모바일 웹
35번째 줄: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2011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의 일부이다. 재보궐선거로는 특이하게 [[한나라당]]과 [[민주당 (대한민국, 2008년)|민주당]]에서 국민경선 방식으로 후보를 선출하였다.
 
== 재선거보궐 선거 배경 ==
[[서울시의 무상 급식 정책 논란|무상급식에 대한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서울시장]]은 무상급식과 관련한 시민들의 의사를 직접 묻기 위해 주민투표(住民投票)를 서울시의회에 제안하였다. 서울시의회는 이를 거절하였고, 오 시장의 주도로 보수 시민단체들에 의해 [[무상급식 지원범위에 관한 서울특별시 주민투표]]서명이 모여 [[2011년]] [[8월 24일]] 투표가 시행되게 되었다. 오세훈은 [[8월 12일]]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차기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8월 21일]]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사흘 앞두고 "개표 가능 투표율이 달성되지 않거나 개표한 후 찬성률이 낮아 패할 경우 사퇴하겠다"고 선언했고, 투표는 투표율 미달로 무산되었다. 오세훈이 9월 30일까지 사퇴할 경우 [[2011년 10월]]에, 그 이후 사퇴할 경우 [[2012년 4월]] 에 [[대한민국 제19대 총선]]과 동시에 실시되게 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2657764 오세훈 사퇴 불가피...서울시장 보선 10월 or 4월 2011년 8월 24일 아시아경제]</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