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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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년]] 맏형 콘스탄티누스 2세가 영토를 요구하며 이탈리아로 침입해 들어왔으나 콘스탄스의 선봉 군대에게 패한 뒤 살해당했다. 전투가 벌어졌을 때 나이수스에 있었던 콘스탄스는 이 승리로 제국의 서쪽 지역을 모두 다스리게 되었다.
 
[[341년]] [[프랑크족]]의 침입을 맞아 싸워서 갈리아를 방어하고 2년 후에는 브리타니아을브리타니아를 방문하기도 했다. [[350년]] 휘하 장군인 [[마그넨티우스]]가 부하들에게 황제로 추대되어 반란을 일으켰고 콘스탄스는 피레네 산맥까지 도망갔으나 붙잡혀 무참히 살해당했다.
 
다른 콘스탄티누스 왕가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도 열렬한 [[기독교인]]이었는데, [[아리우스파]]인 형 콘스탄티우스 2세와는 달리 니케아파로 대변되는 정통 [[기독교]]였고, 알렉산드리아의 [[아타나시우스]]를 돕기 위해 공의회를 주최하기도 했다. [[341년]]에는 이교적인 희생제를 금하는 포고령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