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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만 16세 때 종합격투기를 시작했다. 당시 일본의 프라이드와 K-1가 흥행하고 있을 때였다. 김수철도 해외 선수들의 경기를 보며 열광했고, 집 앞 5분 거리에 있는 함기도 도장 팀포스에 눈길을 돌렸다. 당시 김수철은 만 16세였다. 여기서 김수철은 이후 [[로드 FC]]의 대표가 되는 정문홍 대표를 만나게 된다. 김수철을 처음 본 정문홍 대표는 나이를 물어본 후 곧바로 글러브를 끼고 스파링을 제안했다. 얼떨떨했지만, 김수철은 응할 수밖에 없었다. 스파링이 시작되고 김수철은 정문홍 대표의 니킥과 하이킥을 맞고 쓰러졌다. 당시 김수철은 '그만두고 싶다'라는 생각보다는 '관장님이 정말 멋있다. 나도 저렇게 멋진 킥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다. 그렇게 김수철은 체육관에 등록해 관원이 됐고, 정문홍 대표의 제자가 됐다. 하지만 김수철은 부모님의 반대에 몰래 운동을 하는 학생이었기에 체육관비를 낼 돈도 없었다. 자연스럽게 일주일, 한 달이 지나도 돈을 내지 못했다. 그러나 정문홍 대표는 돈을 요구하기는 커녕, 김수철이 배고프다고 하면 밥까지 사주며 그를 도왔다. 열심히 한다는 것이 이유였다. 김수철은 아버지처럼 자신을 보살펴주는 정문홍 대표의 가르침에 묵묵히 종합격투기 선수의 길을 걸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국내에 종합격투기 리그가 없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해외로 원정 시합을 뛸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한국 선수들은 제대로 된 대우를 받기가 힘들었다. 정문홍 대표는 결국 그런 제자들을 위해 [[로드 FC]]를 출범했다. 제자들이 뛸 무대를 마련해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로드 FC는 김수철, 김석모 등 팀포스 선수들을 비롯, 한국의 종합격투기 선수들이 뛸 수 있는 유일한 무대였다. 김수철은 [[로드 FC]]는 물론, 해외에서 시합도 뛰고, 강자들과 경쟁했다. 정문홍 대표의 뜻이었다. 김수철을 강하게 키우기 위함이었다. 김수철은 정문홍 대표의 지시에 그 어떤 불만도 가지지 않고, 묵묵히 따라왔다. 그 결과 김수철은 국내 종합격투기 선수 최초로 3개 단체 챔피언이 됐다. 만 18세의 나이에 일본의 라이징 온 페더급 챔피언, 싱가포르 원 챔피언십 밴텀급 초대 챔피언에 올랐고, 2017년 [[로드 FC]] 밴텀급 챔피언까지 오르며 억대 연봉을 받는 스타가 되었다.<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3520314 '로드FC 챔프' 김수철, "관장님, 감사합니다!"] OSEN (2017.04.19)</ref>
 
==종합격투기 커리어==